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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임신, 남편은 11세 연하 아는 동생…13주차 예비엄마 '먹덧'으로 10kg 증가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1-01-20 09:57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 임신 13주차라고 깜짝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KBS 2TV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 임신 13주차라고 깜짝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KBS 2TV 방송 캡처
안무가 배윤정(40)이 임신 13주차라고 깜짝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윤정은 임신중이라며 “시험관(시술에) 한 번에 성공했다. 13주차다”라며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배윤정은 "2020년 9월 결혼했다. 2020년 9월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한 번에 임신했다"며 "감사한데 살이 너무 찌니까 우울하다. 입덧보다 먹덧이 왔다. 빈 속일 때는 울렁인다"라고 말하며 10kg가 쪘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만이 자기도 아내가 임신했을 때 먹덧이 온 경험을 말하며 "입덧만큼 힘든게 먹덧이다"라고 공감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전 로맨스를 말하며 "원래 알던 동생이었다. 자꾸 들이댔다. 힘든 일이 있을 때 5~6개월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찾아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꾸준함을 보고 뭐라도 될 사람임을 알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재는 '뇌섹녀' 면모를 과시했다. 재재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었다"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는 반장, 이화여대 다닐 때는 학생회장을 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명예욕이 남달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암기력을 장점으로 꼽은 재재는 김용만, 송은이 등 옥문아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줄줄 외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웹 예능 '문명특급' PD 겸 MC로 활약 중인 재재는 공유, 정우성, 강동원 등 톱스타들의 선택을 받으며 '랜선계 국민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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