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가 꿈을 담은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인 휠라 키즈는 2021년 신학기 아이들이 꿈꾸는 장래희망과 취미 등에서 영감을 얻은 '드리밍 키즈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 디자인에 경량성, 안전성, 편의성을 갖춰 구성됐다.
드리밍 키즈 백팩 컬렉션은 실제 주요 백팩 이름을 크리에이터, 아이돌, 사커(축구), 로켓 등으로 이름 붙여 희망 직종과의 연관성을 극대화했다. 백팩 디자인에도 프린트, 와펜 등을 활용해 직업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표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한다.
백팩 전반 재귀반사 3M 포인트에 별, 하트 모양의 LED 참 장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눈에 띄도록 해 안전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핸드폰 전용 수납 히든 포켓 덕에 전화, 문자 등 휴대전화 알람을 잘 들을 수 있다. 초경량(500g대) 무게에 인체공학적 설계 통한 U자 어깨끈과 등판 에어메쉬 소재에 다양한 주머니 구성, 가슴 벨트 부착 등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을 위한 기능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지난해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 3위를 기록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백팩'이 눈에 띈다. 상상하는 무엇이든 다 만들어보고 싶은 미래 크리에이터에 어울리도록 심플한 실루엣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더해 완성됐다. 가볍고 탄탄해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한 몰드형 외관에, 휠라 스피디 리니어 로고를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호루라기 모양 가슴 벨트로 안정적인 착용감에 호신 안전성까지 갖췄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파스텔톤 홀로그램이 돋보이는 '아이돌 백팩',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사커 백팩' 등도 준비됐다.
이번 백팩 컬렉션 출시에 맞춰 휠라 키즈 모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신학기 화보가 공개됐다. 색색의 희망사항이 담긴 휠라 키즈 백팩을 둘러멘 아이들이 크리에이터 선배이기도 한 흔한남매와 신비한 학교에 모여 꿈과 희망을 체험하는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가벼운 무게, 안전성, 편안한 착용감 등 기능성을 챙긴 것은 기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고스란히 디자인으로 구현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 백팩 컬렉션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