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달 23일부터 창립 41주년 기념 굿즈를 선착순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이번에 내놓은 굿즈 종류는 ‘레트로 문구 세트’ 2종, 욕실용품인 ‘호텔 바스 어메니티’ 2종이다.
레트로 문구 세트는 롯데제과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롯데제과 껌 3종의 옛 디자인을 활용해 ‘볼펜 5종+틴케이스’ 세트와 ‘노트 플래너’ 세트를 마련했다.
호텔 바스 어메니티는 ‘현대판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팝 아티스트 ‘도널드 로버트슨’의 자수가 들어간 수건 세트(10개입)와 목욕 가운 세트(2개입)로 구성됐다.
이들 롯데백화점 41주년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물량 소진 시까지만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당일 7·15·50·10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각 볼펜·노트 플래너·수건·목욕 가운 세트를 증정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