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협업해 굿즈 기획…껌 종이 본 뜬 디자인 적용해 재미 선사

롯데백화점이 이번에 내놓은 굿즈 종류는 ‘레트로 문구 세트’ 2종, 욕실용품인 ‘호텔 바스 어메니티’ 2종이다.
레트로 문구 세트는 롯데제과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롯데제과 껌 3종의 옛 디자인을 활용해 ‘볼펜 5종+틴케이스’ 세트와 ‘노트 플래너’ 세트를 마련했다.
호텔 바스 어메니티는 ‘현대판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팝 아티스트 ‘도널드 로버트슨’의 자수가 들어간 수건 세트(10개입)와 목욕 가운 세트(2개입)로 구성됐다.
이들 롯데백화점 41주년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물량 소진 시까지만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당일 7·15·50·10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각 볼펜·노트 플래너·수건·목욕 가운 세트를 증정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