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광고는 감기로 일상이 방해받거나 멈추지 않도록 증상별로 콜대원을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다급한 목소리와 자막의 초반부를 지나 콜대원을 짜 감기를 해결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이다.
특히 대원제약은 광고에서 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으로, 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으로, 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으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해열제인 '콜대원키즈 펜시럽'과 '콜대원키즈 이부펜시럽'을 준비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어린이 발열에서 금방 대처할 수 있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