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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영업익 339억원 '반토막'…2분기 반등 열쇠는 BTS

최지웅 기자

기사입력 : 2019-05-14 17:21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4.3%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6억원, 당기순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6.4% 각각 감소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4.3%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6억원, 당기순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6.4% 각각 감소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4.3%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6억원, 당기순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6.4% 각각 감소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Jam City) 등 캐주얼 게임이 26%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해외매출 비중은 60%(2879억원)로 전분기 대비 8% 감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갈수록 줄고 있지만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Jam City) 등 캐주얼 게임이 26%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분기 매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MMORPG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Jam City) 등 캐주얼 게임이 26%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2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꾀할 계획이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를 6월 출시한다. 이 게임은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첫 출시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넷마블의 2분기 실적 반등에 어느 정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TOP 5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분기는 신작 부재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지난 9일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비롯해 ‘BTS월드’, ‘일곱 개의 대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신작이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등 빅마켓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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