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엑스알피(XRP)가 폭등했던 패턴을 다시 재현하며 이번에는 역대급 상승장을 맞이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술적 차트 분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자산 분석가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 최근 XRP의 차트 흐름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의 폭발적 상승장을 맞이하기 직전과 흡사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크스는 XRP는 현재 거대 삼각 수렴 구간을 돌파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의 구조적 데이터에 기반해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선 XRP가 1.40달러 부근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 랠리를 위한 준비 단계라고 내다봤다. 기술적 지표들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대강도지수는 여전히 상승 응축력이 충분하다고 나타나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전환을 앞두고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결과 마크스는 XRP가 2017년 이후 6만% 이상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던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폭등 사이클을 맞이할 경우 목표가가 42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XRP가 만약 42달러까지 폭등할 경우 현재 가격 대비 약 30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는 것이다.
마크스는 “42달러라는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차트가 보여주는 구조적 신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시장의 유동성과 기관 자금 유입이 뒷받침될 경우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리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원만한 법적 분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XRP 레저를 통한 자산 토큰화, 전통 금융과의 융합으로 인해 국경 간 결제 수요의 폭증이 맞물릴 경우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되어 박스권 돌파는 물론 역대급 상승장을 다시 맞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마크스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장기적인 차트의 완성도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