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4포인트(0.09%) 상승한 2583.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884외국인은 억원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9억원, 743억원 사들였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24% ), SK하이닉스 ( 1.41% ), LG에너지솔루션 ( 0.12% ), 삼성바이오로직스 ( 1.92% ), 현대차 ( -1.31% ), 셀트리온 ( 0.27% ), KB금융 ( 8.37% ), 삼성전자우 ( -1.85% ), 기아 ( 1.98% ), 신한지주 ( 3.39% )
한편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대비 2800원(1.41%)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20만닉스'에 등극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올해 3분기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3분기 영업익중 최대치다.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연간 영업이익으로 삼성전자 DS부문을 넘어서 것이라는 전망이 중론"이라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납품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퀄(품질) 테스트를 당장 통과한다고 해도 양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은 7.18포인트(0.98%) 하락한 727.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2.09% ), 에코프로비엠 ( 0.64% ), 에코프로 ( 0.26% ), HLB ( -0.31% ), 리가켐바이오 ( -3.82% ), 엔켐 ( 0.61% ), 클래시스 ( 3.92% ), 휴젤 ( 0.19% ), 삼천당제약 ( 1.37% ), 리노공업 ( -0.17%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