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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AIB '국제 최고 경영자상' 수상...아시아 금융인 최초

기사입력 : 2024-07-03 16:21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이하 AIB)에서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이하 AIB)에서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이하 AIB)에서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국제경영학회는 '경영자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분야 학회다. 지난 1959년 미국 미시간에서 설립됐고,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주는 학술 단체다.

현재 세계 90여개구 34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국제경영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을 비롯해 국가간 학술 교류와 세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의 수상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탑티어 IB로 발전시킨 혁신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이후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사업을 1000억달러 규모(고객자산 기준)로 키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20년을 대비한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역대 수상자들을 보면, 1983년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 1998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 2013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 등이며 동시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경영인들이 수상을 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자본시장은 서구 중심의 분야로 여겨져 왔는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은 국가적인 쾌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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