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김명홍 부장, 조경의 날 서울시장 표창

DL건설은 조경파트장인 김명홍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환경 품격 향상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조경업계 종사자 성과를 격려하고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조경학회·한국조경협회·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등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환경부·산림청·국가유산청·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김명홍 부장은 27년여간 서울시 공원녹지 및 공동주택 조경 설계·시공을 맡아 도시경관 개선과 자연환경 보전,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 등에 공헌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과 생물종 다양성 보전, 탄소흡수원 기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DL건설 조경 파트장을 맡아 e편한세상 아파트 조경설계·시공·품질관리 등을 총괄하고 있다.

김부장은 “앞으로도 e편한세상 조경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