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3명, KBO 신인 드래프트서 지명·입단

강세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9-13 13:58

홍재문(왼쪽) 선수와 양재훈(가운데) 선수 그리고 김준상(오른쪽) 선수. 사진=동의과학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홍재문(왼쪽) 선수와 양재훈(가운데) 선수 그리고 김준상(오른쪽) 선수.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부산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야구부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학생이 지명 및 1명이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창단 4년째인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는 지난해 2024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명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선수를 배출하고 육성 선수로 1명이 입단해 대학 야구 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트라이아웃 참가자 15명 총 119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 역순으로 실시했다.
드래프트에 지명된 동의과학대 선수는 △홍재문(4라운드, 7순위, NC 다이노스) △양재훈(7라운드, 6순위, 두산 베어스) 이며 육성 선수는 △김준상(두산 베어스) 이다.

동의과학대학교는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2021 KUSF 대학 야구 U-리그에서 왕중왕전 진출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외야수 유제모(롯데자이언츠)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염종석 감독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지명과 입단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더 좋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