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회의는 3국 중앙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면서 미국 워싱턴에서 일정 중 별도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이 총재는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최근 경제·금융 동향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세 나라는 역내 경제·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순번제로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최하고 있다. 내년 회의는 한은이 주최할 예정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