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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창립 11주년 기념식 개최

'Let’s Play! Be Happy! ONE DGB'

이종은 기자

기사입력 : 2022-05-18 16:58

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발언하는 김태오 회장. [사진=DGB금융지주]이미지 확대보기
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발언하는 김태오 회장. [사진=DGB금융지주]
'2022 Let’s Play! Be Happy! ONE DGB'

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 블루 극복·임직원 사기 진작을 참여형 행사인 '게임'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소통으로 'ONE DGB'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전 예선을 진행한 온라인올림픽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각 중계 채널을 통해 ▲스크린골프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별 게임의 본선 및 결승전을 생중계했다.

이날 김태오 회장은 2본점 로비에 마련된 ‘Fun N Joy ZONE’에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 10개 계열사 대표 역시 'CEO 다트 대항전'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겨뤘다.

이후 시상식을 진행해 수도권아웃바운드 영업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이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의 포상도 진행됐다.
김태오 회장은 "DGB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10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100년 금융그룹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일상화하고 쉼 없이 도전해야 하며, 계열사 간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과 협업으로 하나 되는 DGB를 완성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 각 계열사 상황에 맞는 ESG 경영을 정착시키며 정도 경영과 나눔의 가치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DGB금융그룹은 10개 계열사 CEO로부터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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