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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역기저 여파'

2023년 노바티스에 기술이전에 대한 역기저 발생해
종근당은 지난해 실적이 역기저 효과때매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종근당이미지 확대보기
종근당은 지난해 실적이 역기저 효과때매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종근당
종근당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는데 이는 기술이전 계약금이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3일 종근당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종근당 매출은 1조5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94억원으로 59.7%줄었다.

이는 지난 2023년 말 노바티스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종근당은 노바티스와 CKD-510 기술이전을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을 수령했다.

당시 계약금이 회계인식됐고 이로 인해 지난해 실적은 역기저효과로 줄어들었다고 종근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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