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가 6월 3주차 수입차 모델 트렌드 지수에서 1위를 유지했다.
20일 랭키파이는 지난 2주간의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해 6월 3주차 수입차 모델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트렌드지수에서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높은 트렌드지수를 기록하며 1위를 달렸다.
[표] 종합 트렌드지수 & 판매량 표
위 표와 같이 트렌드지수와 판매량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위 그래프를 통해 현재 자동차 산업에서의 대중의 관심과 소비성향을 알 수 있다.
트렌드지수 1위는 벤츠 E클래스가 6469포인트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 BMW 5시리즈, 3위 테슬라 모델Y, 4위 볼보 XC60, 5위 BMW X3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판매량 1위는 테슬라 모델3이 354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2위 벤츠 더 뉴 E클래스, 3위 BMW 5시리즈, 4위 벤츠 더 뉴 GLC클래스, 5위 BMW 6시리즈 순으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TOP10과 판매량 TOP 10을 기록한 자동차 모델의 종합 트렌드지수와 판매량은 아래의 표와 같다.
6월 3주차 기준, 트렌드지수 1위를 기록한 벤츠 E클래스는 전월 17대를 판매하였다.
그 뒤를 이은 BMW 5시리즈는 전월 1467대를 판매를 기록하였다.
추가적으로 트렌드지수 3위 테슬라 모델Y는 621대, 4위 볼보 XC60은 573대, 5위 BMW X3은 649대, 6위 BMW X5는 373대, 7위 포르쉐 카이엔은 107대, 8위 볼보 XC90은 200대, 9위 벤츠 S클래스는 383대, 10위 테슬라 모델3은 3542대를 기록했다.
더불어, 트렌드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벤츠 E클래스 AMG,BMW 5시리즈 풀체인지, BMW 5시리즈 하이브리드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관련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