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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GM, 美미주리주 공장에 15억 달러 투자

미국 내 생산공장 개편 일환...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12-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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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 웬츠빌의 GM 공장. 사진=연합뉴스
미국에 있는 생산 공장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을 위해 미주리주 웬츠빌 공장에 총 15억 달러(약 1조758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GM은 전날 미주리주 웬츠빌 공장에서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캐년의 차세대 버전을 생산하기 위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15억 달러 가운데 10억 달러는 웬츠빌 공장의 확장과 업그레이드에 사용하고, 5억 달러는 부품을 납품하는 외부 협력업체의 기계 등 재정비에 투입된다.

GM은 다만 차세대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캐년이 언제부터 생산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성장 지역에서의 투자와 우리의 미국 내 제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GM은 어떤 다른 자동차업체들보다 더 많은 픽업트럭을 팔고 있고, 우리의 힘을 보강할 공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