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산모와 신생아등 환자 400명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고 현재 구조가 진행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기누전 방화등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2-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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