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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7년만에 연합회·전국조합 CEO세미나...'헙동조합 소통과 협업' 모색

20~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김기문 회장 "혁신형 공동사업 발굴로 협동조합 활성화"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19-11-20 18:14

20~21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의 '2019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20~21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의 '2019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협동조합 간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21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2019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연합회 회장과 전국조합 이사장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활로를 찾기 힘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2020년 경제 대예측과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 소장의 특강이 펼쳐진다.

또한 참석자 간에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의견을 나누고, 경영환경 개선 위한 협동조합 간 협력 등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장 취임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는 법 개정을 통한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의 담합행위 적용 배제와 충북을 비롯한 6개 광역지자체에 협동조합 육성지원을 위한 지방조례 제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조합간 협업과 새로운 혁신형 공동사업 발굴 유도 등으로 협동조합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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