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47) 감독이 부진한 성적으로 결국 경질됐다.
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들어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4위 하위권에서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했다. 팬들은 "손흥민도 이적할까" "손흥민도 더 좋은 팀으로 옮겨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