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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FRB, 9월 추가 금리인하 전망 우세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보험 성격으로 추가 금리인하 나설 듯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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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최근 일련의 미 경제지표 발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롬 파월 의장이 지지하는 견고한 경제성장과 인플레 가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미국 금융당국이 다음 달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보험으로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7월 미국의 소매 매출액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제조업 생산은 떨어졌지만 뉴욕과 필라델피아 두 지역에 대한 연방은행의 8월 제조업 경기 지수는 예상을 웃돌았다.

세계적인 신용조사 업체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금융 정책 조사 담당 책임자인 라이언 슈트(Ryan Suite)는 "통상 정책과 1월에 나타난 세계 경제 둔화 등을 고려할 때 9월 금리 인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시점의 데이터에 기초하면 25베이스포인트(bp, base point. 1bp=0.01 percent point)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23일 와이오밍 주 잭슨 홀에서 열리는 캔자스 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심포지엄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그 때 자신의 견해에 대한 힌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FRB에 따르면 파월 의장의 강연 제목은 '금융 정책의 과제(Financial Policy Agenda)'로 알려졌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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