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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영업익 9%↑2587억원…4대 IT전략사업 호조 빛났다

4대 IT전략사업 '인텔리전트 팩토리·클라우드·AI· 솔루션' 매출 27% ↑
IT서비스 사업 영업익이 분기중 전체 영업익의 95% 2456억원 기염
"기술 기반 사업확대…투자 동반한 인오가닉 성장 지속 추진하겠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기사입력 : 2019-07-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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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2분기 실적(잠성) 추계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삼성SDS가 올해 2분기 중 4대 IT전략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은 두자릿수, 영업이익은 두자릿수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호조를 기록했다. IT부문의 영업익(2456억원)이 분기중 영업익(2587억원)의 95%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4일 2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2조 7761억 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2587억 원,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19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에서는 IT서비스 사업 매출이 10.8% 증가한 1조 5690억원, 영업이익이 8.2% 증가한 2456억 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4대 IT전략사업과 ITO(IT 아웃소싱), 보안 등 기반 사업이 견고하게 성장함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할 수 있었다고 삼성SDS는 밝혔다. 이 중에서도 삼성SDS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클라우드 ▲인공지능·분석(AI·Analytics) ▲솔루션 등 4대 IT전략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 역시 업종별 고객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조 207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1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급증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삼성SDS는 “전체 실적에서 대외사업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IT서비스 사업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물류BPO사업은 37% 증가했다. 올해 초 삼성SDS 홍원표 대표가 강조한 경영방침 ‘대외사업 통한 혁신적 성장’이 대외고객 발굴로 이어져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삼성SDS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과 고객 경영환경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신기술 기반의 사업확대와 투자를 동반한 인오가닉(Inorganic)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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