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서부 연안에서 14일 매그니튜드(M)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진앙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주 북서 해변을 끼고 있는 항구도시 블룸(Broome)의 서쪽 203Km 앞바다이며 진원은 얕다고 한다. 자세한 피해규모나 해일(쓰나미) 등의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7-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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