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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협상 기대, 코스피 2170선 껑충…기관 6091억원 순매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압수수색에 주가 된서리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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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2170선으로 뛰었다.

지난 14일 미국증시는 주택시장 지표부진과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1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다 2.72포인트(0.13%) 내린 2152.96에서 출발했다.

장중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기관투자자가 순매수를 강화하며 상승폭은 확대됐다. 미중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전체적으로 코스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 미중 무역협상에 관해 "중국은 협상이 성과를 내기를 바라고 상호 이익과 윈-윈(Win-win)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단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됐다.

코스피는 15일 전거래일 대비 20.43포인트(0.95%) 상승한 2176.1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사흘만에 순매도로 그 규모는 1144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도 4963억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6091억원 대규모 순매수로 대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모비스 주가가 3.50% 뛰었다.

KB금융 3.05%, 삼성생명 2.80%, 삼성화재 2.53%, LG 3.70%, 아모레퍼시픽 5.09%, 넷마블 3.90% 등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4.21% 하락했다. 검찰이 분식회계 의혹 사건수건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1.46%, 한국전력 0.14%, NAVER 0.38%, 삼성SDI 0.24% 등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정부의 민자사업 활성화 지원에 건설주가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GS건설 5.31%, 대림산업 2.17% 등 주가가 상승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3억 7354만주, 거래대금은 6조 2955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없이 352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481개 종목은 하락했다. 6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마쳤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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