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글로벌이코노믹 이효정 기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높아진 초미세먼지 농도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들의 건강 악화 및 안전 등을 고려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멈췄다.
이날 오전 10시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에 걸쳐 운영되지만 날씨 등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