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넥센 안우진 "나머지 1승도 책임지고 싶다"... 구석구석 찌르는 빠른 볼로 한화 누르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20 18:45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나머지 1승도 책임지고 싶다.”

'6억팔'의 사나이 넥센 히어로즈의 신인 안우진(19)이 완벽투를 선보였다. 넥센은 20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넥센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다.
넥센이 4-3으로 역전당한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신인 안우진이 마운드에 올랐다.안우진은 신인이지만 두둑한 배짱으로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과감한 투구로 한화 타자들을 요리했다. 구위가 워낙 좋았다.

안정된 제구로 시속 150㎞를 넘나드는 직구를 거침없이 꽂아 넣었다. 삼진 5개를 솎아내는 동안 볼넷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넥센이 5회초 임병욱의 우중월 3점포로 다시 앞서가면서 안우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