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전일 미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기업실적 둔화 가능성과 더불어 이탈리아, 브렉시트,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경기 둔화 등 리스크 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다우 -1.27%, 나스닥 -2.06%, S&P500 -1.44% 하락했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7.59포인트(1.28%) 하락한 2120.72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이틀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79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363억원을 동반매도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순매수규모는 차익거래 45억원, 비차익거래 141억원에 달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