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이 임박했다. 17일 로또에 따르면 18시 현재 1등 총 예상당첨금 162억8346만7919원으로 누적판매금은 677억474만3000원이다.
797회 로또 당첨번호는 5 22 31 32 39 45번으로 보너스번호 36번이었다. 총 8명이 당첨이 됐고, 1인당 24억원을 받게 됐다.
1등 판매점은 바이드(부산 연제구 연산동 710-1번지 세븐일레븐연산점) 차밍복권방 (광주 광산구 월곡동 683-3번지 동구빌딩1층) 영화유통(울산 남구 달동 758번지 삼성아파트 상가 204-101) 일산탑복권(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088-1 뉴일산코아 107호) CU(정동진모래시계점)(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2번지) 복권명당(충남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 391-2) 무지개(전북 군산시 수송동 821-5 1층) 로또복권애니타임점(경북 구미시 황상동 303-1번지 애니타임편의점) 등이다.
그간 1등 최다 판매점은 부일카서비스로 총 33번의 1등을 배출해냈다. 이곳은 부산 동구 범일동 830-195번지에 있는데, 로또를 즐기는 사람치고 이곳에 안 가본 사람 없다는 후문까지 들려왔다. 그 다음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에 위치한 스파로 총 30번의 1등을 배출했다. 하지만 2017년 후반 이후부터는 부일카서비스와 스파에서 1등은 찾아볼 수 없다. 아예 나오지 않고 있다. 때문에 전문 도박꾼들은 로또 조작을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기계에 따라 1등이 정해져 있다는 괴소문도 돌았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