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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신흥국 국채와 통화 단기 '과열신호'…브라질 국채 단기물 상승 이끌어

1월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채권 1년이하 단기물에서 강세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기사입력 : 2018-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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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채권은 1년이하 단기물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중장기물은 연속 하락해 근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라틴아메리카 현지 통화 표시 신흥국 국채와 신흥국 통화들이 단기 과열 신호를 보임에 따라 브라질 국채 단기물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헤알화 가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연금 개혁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가 더해지면서 중장기물에 대한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브라질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세가 소비 심리를 자극하면서 해외 투자 자금이 견고하게 유입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장기적인 정세 불안정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기 때문이다.

1월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채권은 1년이하 단기물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6개월과 9개월 단기물이 0.5% 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예측한 대로 중 장기물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장기물로 갈수록 변동은 심해져, 10년 만기물은 0.70% 포인트나 하락하며 근래 최저 수준인 9.920bp까지 떨어진 채 마감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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