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무심하게 뒤돌아 봤는데 키가 훌쩍? "매니저 효과"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 15일 출연한 가수 딘딘의 남다른 '뒤태'가 화제다. 평소보다 키가 커보였기 때문.

지난 11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은 지하주차장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무심한 듯 뒤를 돌아보고 있다.
딘딘은 해당 사진에 “일 끝났다 이제 자자”라고 고단했던 하루의 마무리를 알렸다. 이어 “열심히 산다, nNrmL(언노멀)”이라며 스스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딘딘은 그러면서 “매니저 찬양아 누워서 찍느라 고생했어”라고 반전사진의 실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키가 2미터냐” “무슨 폰으로 찍은 거지” “키 큰 초딩같다” “너무 귀엽다” “찬양 매니저님 수고하셨어요” “매니저님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