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광주 3곳,전남 2곳등 광주 전남지역에서 5곳이다.
나눔로또는 지난 18일 제78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6, 18, 19, 24,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8억8289만 원씩 받는다. 780회 1등 당첨금 16억6752만원과 비교하면 당첨자 수가 소폭 줄어 당첨금이 약 2억원 가량 많은액수다.
1등 당첨자별 구입 방식을 보면 자동 7명, 수동 2명이다.
조회결과 1등 배출점은 광주가 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곳으로 광주 전남지역에서 5명이 당첨됐다.
1등 배출점은 광주 서구 치평동 1177-3번지 상무골든사우나상가 새상무복권을 비롯 광주 서구 동천동600번지 세븐일레븐 동천점 내 세븐일레븐동천점,광주 서구 광천동 49-1번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내 터미널로또수리점, 경기 김포시 장기동 우리로또,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택로또판매, 강원 동해시 천곡동 왕대박복권전문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GS25(두정메트로점),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종합복권방, 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리 97-3 대광그린상가동 대광복권방등 9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5431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67명으로 14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295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9만9786명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