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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2위에 36명 태국.. 1위는?

조은주 기자

기사입력 : 2015-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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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인구 10 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태국이 인구 10 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전문매체 뉴스클립은 2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2015년 교통사고 보고서를 인용해 태국의 2013년 인구 10만명 당 교통 사고 사망자 수가 36.2명(WHO 추정치)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많았다고 보도했다.

WHO는 태국의 교통 상황에 대해 도로의 보전 관리, 차량 정비 기준, 도로 교통 법규의 집행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인구 10만명 당 교통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리비아로 73.4 명에 달했다. 3위는 말라위(35명), 4위는 레소토(33.7명)이 각각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는 베트남이 24.5명, 말레이시아가 24명, 미얀마가 20.3명 , 중국이 18.8명, 캄보디아가 17. 4명, 스리랑카가 17.4명 순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은 12명으로 집계됐다.

주요국에서는 영국이 2.9명, 독일이 4.3명, 프랑스가 5.1명, 미국이 10.6명, 러시아가 18.9명이었다.

WHO의 추계에 따르면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약 12​​5만명에 이른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