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남영-서울역간 선로 안정화 문제 지연운행 시민들 불편

5일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서울역간 선로 안정화 문제로 지연운행되고 있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호선 남영쪽으로 지금 엄청 지연운행해요. 정거장마다 출입문 안닫고 10분씩 서있음.급하신 분들 1호건 타지마세요"라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날씨가 추워서 열차가 퍼진 줄 알았는데 선로가 이상 남영 - 지하 서울역간 선로 안정화 문제로 열차들 줄줄이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