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가늠할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국채금리가 미국 국채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bp(1bp=0.01%포인트) 내린 5.241%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5.270%까지 올라 최근 1주일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PPI는 이날 발표될 예정이며 CPI는 11일 공개된다. 두 지표는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핵심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WSJ에 따르면 시장은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59%로 반영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국채시장의 움직임이 영국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향후 영국 국채금리의 방향도 미국 물가지표와 이에 따른 연준의 금리 전망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