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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엔진 결함 우려로 트럭·렉서스 SUV 10만여 대 리콜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6-04 02:58

토요타자동차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토요타자동차 로고. 사진=로이터
토요타가 엔진 결함 가능성으로 2022~2023년형 툰드라 및 LX 차량 10만2000여 대를 리콜한다.

3일(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해당 차량 엔진에 생산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기계 파편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파편은 엔진 소음, 시동 불량, 출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토요타는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7월 말까지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V35A 엔진이 장착된 특정 모델로,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또는 렉서스 리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테슬라, 포드, 닛산, 폭스바겐 등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안전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소비자들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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