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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올해의 차' 기아 EV9, 명품 반열 올랐다

뉴욕 국제오토쇼 EV9 2관왕, 아이오닉5N 고성능차 수상
"전동화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입증"

김태우 기자

기사입력 : 2024-03-28 10:35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024 뉴욕 국제 오토쇼'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가 열렸다. 수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사장),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상무, 월드카어워즈 싯다르트 비나야크 파탄카르 의장. 사진=현대차그룹이미지 확대보기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024 뉴욕 국제 오토쇼'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가 열렸다. 수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사장),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상무, 월드카어워즈 싯다르트 비나야크 파탄카르 의장. 사진=현대차그룹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WCOTY를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쓸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N도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이름을 올리며 현대차그룹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V9은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EX30, 중국 BYD의 씰(seal)과 경합을 벌여 세계 올해의 차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최고상을 받았다.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EV9까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EV9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99.8㎾h 대용량 배터리 탑재와 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 전동화 기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앞서 EV9은 최근 6개월 동안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SUV,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등에서 17개의 상을 휩쓴 그룹 내 최다 수상 차종이다.

아이오닉5 N은 BMW XM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 아이오닉 모델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으로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EV9이 시상식장에서 전시돼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EV9이 시상식장에서 전시돼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미국, 유럽,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공신력이 높다. 북미 올해의 차(NACTOY), 유럽 올해의 차(COTY)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현대차그룹 모델 3종 외에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BMW 5시리즈(럭셔리 자동차), 볼보 EX30(도심형 자동차) 등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EV9 수상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으로 기아가 전동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확고히 이끌어 나간 결과"라며 "EV9은 전세계 고객들의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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