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슨 공식 포럼 '넥슨 30주년 기념일(30th Anniversary)' 웹사이트에선 14일, 올해 내내 이벤트를 끝없이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당신이 즐거움이 이어지도록' 캠페인의 개시를 알렸다. 그 일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릴레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고전 MMORPG들이 맡았다. 각 게임 내에 넥슨의 성장기 또는 최근에 발표된 게임 IP를 바탕에 둔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예를 들어 바람의나라에는 타 게임 IP를 테마로 한 미니 게임 4종이 추가된다. 구체적으로 △몬스터 대공습(서든 어택) △몬스터 대작전(크레이지 아케이드) △인내의 숲(메이플스토리) △서브, 서빙!(데이브 더 다이버)이 그것이다.
또 '바람의나라: 연'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배찌', 마비노기의 '나오', 데이브 더 다이버의 '데이브', 던전 앤 파이터의 '단진' 등이 도트 그래픽 NPC로 등장할 예정이다.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겐 30주년 기념 이벤트 코인이 증정된다. 해당 코인은 '30주년 기념 기프트샵'을 통해 게임 내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