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랭킹'은 게임의 인기·매출 순위가 높은 '핫'한 게임의 동향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최근 어떤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어떤 게임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는지 확인해 최신 게임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간 활성 이용자 순위는 매주 수요일, 주간 매출 순위는 매주 토요일 게재됩니다. [편집자 주]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과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붕괴: 스타레일과 우마무스메는 각각 지난달 말 기준 20위 이하의 순위에서 2일을 기점으로 매출 순위 7위, 10위에 들었다.
우마무스메에는 지난달 29일, SSR등급 서포트 카드 '미스터 시비: Dear Mr. C. B.' 등 4개 신규 캐릭터가 출시됐다. 그 다음날인 30일에는 붕괴: 스타레일에 기존 캐릭터 '단항'의 새로운 모습 '단항·음월'이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추가됐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등 매출 투 톱은 제 자리를 지킨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동일 퍼블리셔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3위를 내어줬다.
지난주 매출 10위에 올랐던 중국 게임사 37게임즈의 '데블M'은 11위, 8위 조이나이스 게임즈 '개판오분전'은 16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12위부터 15위까지는 넥슨 '히트2', 펀플러스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드림 게임즈 '로얄 매치',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가 차지했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일본 유명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가 1일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오는 6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