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출시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와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실제 임상시험센터에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보습 지속력과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제품 사용 후 120시간이 지난 후 보습력이 68%까지 유지됐다.
또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 쌀발효여과물 등 막걸리 발효 성분도 함유됐다. 해당 성분은 효소에 의해 영양성분이 미세하게 분해돼 피부 흡수를 돕고 수분감을 전달한다. 제품에 함유된 ‘6중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보호 △수분 유지 △피부 장벽 개선 △보습 효과 증대 △수분 장벽 강화 △수분 전달 등의 기능을 갖췄다.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잇칭 크림 MD’ 출시
아토베리어 잇칭 크림 MD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건조함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긁는 행위로 인한 2차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주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아시바트랩(Asivatrep, PAC-14028)’이 최초로 적용됐다. 해당 성분은 다양한 임상 시험 논문을 통해 효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가려운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4000여개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다.
◆ 이랜드 폴더, ‘빈티지코트 3종’ 출시
빈티지코트는 80년대 농구화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빈티지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화이트, 그린, 블랙 3종으로 구성됐다. 후가공된 천연가죽 ‘액션레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메쉬컵 인솔에 발 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레이어드 스트랩 아이스테이’ 패턴 구조가 적용됐다.
폴더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래씨’, 시니어모델 ‘김칠두’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 챔피온, ‘SMU’ 다운 컬렉션과 윤두준과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이번 SMU 다운 컬렉션은 챔피온에서 국내 처음으로 전개하는 SMU다운 상품으로 ‘헤비다운 자켓’과 ‘경량다운 자켓’, ‘경량다운 베스트’까지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트릿컬쳐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푸퍼(Puffer)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에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제작했다. 제품 전면에는 챔피온의 C로고 자수패치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며 오리털 충진재로 보온성을 갖췄다.
윤두준과 함께 선보인 SMU다운 컬렉션 화보에서는 ‘챔피온 다운과 케미 넘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흔히 시간을 보내는 편한 공간에서 윤두준만의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제이릴라, ‘더카트골프’와 손잡고 골프웨어 선봬
제이릴라가 코오롱FnC와 협업으로 선보인 ‘제이릴라 X 더카트골프’ 골프웨어는 제이릴라 캐릭터가 디자인 요소로 활용된 패딩조끼, 맨투맨, 셔츠, 팬츠, 스커트, 모자, 양말 등 20여 종이다. 특히 영골퍼를 겨냥해 활동성이 많은 골프장과 캐주얼함을 연출하는 일상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감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제이릴라의 세계관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레드 컬러와 골프웨어에 적용된 화려한 패턴을 인테리어 요소로 꾸민 팝업스토어에는 VP존, 골프 패션 매거진 ‘GQ GOLF’의 화보 모델로 등장한 제이릴라의 모습이 담긴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15~16일 제이릴라가 직접 등장해 고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 아영FBC, 英 여왕 헌정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공개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은 지난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위스키다. G&M의 가장 오래된 글렌 그란트 위스키로 여왕이 왕위에 오른 1952년을 기념하여 증류했으며, 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체 생산한 1st Fill Sherry Butt(이전 쉐리와인을 숙성했던 50L의 큰 캐스크)에서 숙성해 여왕의 즉위 일인 2월 6일에 병에 담아 단 256병만 공개했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은 어두운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무화과의 향기에 이어 토피, 오렌지 제스트 그리고 오래된 가죽과 건포도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블랙베리, 밀크 초콜릿의 풍미에 이어 말린 담뱃잎의 터치와 멘솔의 낮은 풍미 그리고 길게 지속되는 스모크의 터치가 특징이다. 위스키 판매금액은 스코틀랜드의 자연환경 단체 ‘Tress for Life’를 통해 10만개의 희귀, 토종 나무를 재배 후원사업에 기부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