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슈퍼캣, 개발 전문 자회사 '슈퍼캣RPG' 설립

'환세취호전' 리마스터판, '프로젝트G' 등 차기작 개발 전담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4-05 14:31

슈퍼캣 사내 전경. 사진=슈퍼캣이미지 확대보기
슈퍼캣 사내 전경. 사진=슈퍼캣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이 차기작 '환세취호전' 리마스터판과 '프로젝트G(가칭)' 등의 개발을 전담할 자회사 슈퍼캣RPG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법인 슈퍼캣RPG는 슈퍼캣 단독 출자로 설립됐으며, 대표이사는 김영을 슈퍼캣 대표가 겸임한다. 내정된 인원은 50명 내외로, 이후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환세취호전'은 일본 게임사 컴파일에서 1987년 출시한 게임으로, 수파캣은 지난해 7월 '환세취호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리마스터판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G'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슈퍼캣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채용 공지에 따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경험을 주는 인생 게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장르는 MMORPG로 추정된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게임 개발 효율성·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을 새로 설립했다"며 "대중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슈퍼캣만의 색깔이 드러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