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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정상 개최할 것"

11월17일 개최…다음달 4일 '슈퍼 얼리버드' 접수 시작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3-30 18:31

'지스타 2021'이 개최됐던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1'이 개최됐던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 산하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지스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처럼 정상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스타 정상 개최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관람객 현장 참가 신청 접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슈퍼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지스타 2022' 조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아울러 지난해 BTC(일반 고객 대상)관에만 도입됐던 'BTC·BTB(기업 간 비즈니서) 하이브리드 존'을 BTB관으로도 확대, 일반 관람객드렝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직위 측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1차 개편'서 전시·박람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대폭 축소됐다"며 "문화체육 행사가 코로나 이전의 형태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2'는 부산 벡스코서 11월 17일부터 나흘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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