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유명 도넛 맛집이 들어선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한남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쫀득한 식감과 속이 꽉 찬 필링이 특징으로 SNS에서 MZ세대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넛 10여종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우유크림도넛브래드(3300원), 크림브륄레(3700원), 버터피스타치오(5000원) 등이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