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6월 미리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6월 중 이용 가능한 호캉스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네스트 호텔 등 전국 유명 호텔 240여 개를 최대 87%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30시간 스테이, 레스토랑 이용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 지난 25일 공식 개점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을 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 중 유일하게 선보이는 한편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자연을 즐기기 좋은 한옥 숙소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경주 라궁호텔, 전주 라한호텔, 동해 한옥동안재펜션 등 전국 인기 한옥 숙소 340여 개를 최대 7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옥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하며,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럭셔리 특급호텔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까지 다채로운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기획전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한국의 여행 관련 기업 중 최초로 '유니콘' 지위를 획득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는 여가 플랫폼이자 트래블 테크 기업이다.
온라인에서는 국내외 숙박·레저·교통 등 여가를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동남아시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1만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통합 호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 세계 1위 클라우드 기반 호텔관리시스템(PMS) 사업자이기도 하다.
야놀자는 여가의 B2B2C 밸류 체인을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