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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개발 직군 대상 특별 보너스 5000만 원 지급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위해 IT 인재 확보와 투자에 주력

손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1-03-15 09:28

리디가 개발 직군 인재에 대한 보상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사진=리디이미지 확대보기
리디가 개발 직군 인재에 대한 보상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사진=리디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인재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디는 지난 10년간 전자책을 시작으로 웹툰‧웹소설, 애니메이션, 영상 등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창업 이후 단 한 번의 역성장 없이 성장한 리디는 지난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출시해 북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리디는 사업 확장과 성장 속도에 발맞춰 IT 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발 직군의 보상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의 신입 초봉을 5000만 원으로 적용하고, 시니어 개발자‧PM에게는 사이닝 보너스(연봉 외에 별도로 주는 특별 보너스) 5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리디만의 비법으로 콘텐츠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역량을 키워갈 IT 인재들을 활발히 채용할 예정이다”라면서 “콘텐츠‧서비스 고도화를 이뤄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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