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코로나19 직격탄 ‘에어버스’, 지난해 1조4700억 손실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21-02-18 20:05

이미지 확대보기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가 지난해 11억 유로(한화 약 1조47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외신 등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지난해 매출이 499억 유로(약 66조6700억원)로 전년보다 29%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글로벌 항공사들이 경영위기에 내몰린 영향이 항공기 제조사로 이어진 탓이다.
상업용 항공기 주문은 2019년 768대에서 2020년 268대로 절반 이상 줄었고, 작년 한 해 동안 인도한 항공기는 총 566대다.

이에 대해 기욤 포리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올해도 전망이 밝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