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다음 달 14일까지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바로가게'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네피아 복지포인트로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베네피아 앱을 실행 후 바로가게 서비스에서 '전자랜드'를 선택해 OK캐쉬백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베니피이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 플랫폼인 만큼 많은 베네피아 고객사 고객들이 전자랜드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설날이나 입학, 졸업 등 가전을 선물할 일이 많은 2월에 전자랜드에서 복지포인트를 알뜰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