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퍼스널 퀼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새롭게 출시하는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총 5가지 퀼팅 스타일로 구성된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트위드 퀼팅 재킷'부터 실용적인 '리버서블 재킷'과 '퀼팅 베스트',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구스다운 퀼팅 재킷' '롱 퀼팅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퀼팅 재킷은 단정하고 기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컬렉션에는 각 상품마다 로엠만의 디테일을 더했다. 트위드 퀼팅 재킷은 퀼팅과 트위드를 조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구스다운 퀼팅 재킷은 벨트와 카라를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엠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온라인 단독 특별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일인 11일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5·3·1만 원을 각각 50명, 30명 2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나에게 딱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듯이 본인에 딱 맞는 퀼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퍼스널 퀼팅 컬렉션을 준비했다"면서 "퀼팅 재킷은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로엠만의 감성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