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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가을에 더 특별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심 속 자연에 자리한 국내 대표 호텔…가을 맞아 다양한 혜택 선사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9-20 07:00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아차산의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아차산의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더위가 물러나면서 '단풍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 가을에 더 특별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로 떠나보자.

워커힐은 1963년 아차산 자락에 문을 연 후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힐링, 문화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국내 대표 호텔이다. 지난 2017년 1월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로 간판을 바꿔 단 후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워커힐 내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 한층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를 콘셉트로 단순한 휴식 이상의 경험을 선물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워커힐은 가을이 되면 더 특별해진다. 아차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워커힐의 가을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 낭만으로의 여행을 가능케 한다. 특히 워커힐이 운영 중인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 잡으며 가을철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안겨준다.

워커힐은 깊어가는 계절에 맞춰 가을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패키지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패키지는 인파를 피해 '늦캉스'를 즐기려는 투숙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면서도 호텔 내 '피자힐' 메뉴 테이크 아웃이나 룸서비스 등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식사까지 객실 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을이 폴폴(Falling in Fall) 패키지' 두 종을 만날 수 있다. 폴폴Ⅰ 패키지를 이용하면 피자힐의 인기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 아웃 해 룸에서 맛볼 수 있으며 폴폴 Ⅱ 패키지를 선택하면 룸서비스로 치맥세트가 주어진다.
비스타 워커힐의 '폴 겟어웨이(Fall Getaway) 패키지'도 올 가을만의 추억을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에 치맥세트 룸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한강 풍경 혹은 단풍이 물든 아차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호캉스의 추억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가을 정원@더글라스 패키지'와 그랜드 워커힐의 '가을 하늘(Autumn Sky) 패키지'는 투숙객에게는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를 증정한다. 객실에 머무는 동안 쾌적함을 더해주고 체크아웃 후에도 워커힐에서 느낀 가을 호캉스의 여운을 향기로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여기에 가을 정원@더글라스 패키지에는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조식, 간단한 주류와 요깃거리도 포함돼 있다. 가을 하늘 패키지 고객 역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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