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Biz 24] 세계광고주연맹 회장 “페이스북 정책 바꾸지 않으면 광고주 돌아오지 않을 것”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7-04 13:09

스테판 로에르케(Stepan Loerke) 세계광고주연맹 회장. 사진=CBC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스테판 로에르케(Stepan Loerke) 세계광고주연맹 회장. 사진=CBC 캡처
세계광고주연맹(World Federation of Advertisers, 이하 WFA)의 스테판 로에르케(Stepan Loerke) 회장은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의 대형광고주들이 SNS미디어들이 정책변경을 하지 않을 경우 중단한 SNS광고시장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로에르케 회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보이콧이 터닝포인트”라며 “소셜미디아광고를 중단한 많은 대형광고주들은 구조적인 변화가 없다면 소셔미디어광고시장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대형 광고주들과 나와의 개인적인 대화에 근거한 나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덧붙였다.
펩시콜라, P&G, 디아지오를 포함한 WFA 120멤버들은 글로벌마케팅커뮤니게이션 지출의 약 90%를 차자하고 있다. 이들기업중 58개개사에 대한 조사에서 WFA는 응답자의 31%가 이미 소셜미디어광고를 보류하거나 보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41%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29%는 광고를 철회하거나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니레버에서부터 스탁벅스까지 주요 광고주들이 소셜미디아의 광고예산에 다양한 수준의 광고 일시중단을 발표했다. 7월 페이스북에 광고를 보이콧하도록 촉구한 단체들의 ‘이윤을 위한 증오를 중단하라(#StopHateForProfit)라는 캠페인에 따라 이루어진 광고중단 조치였다.

페이스북은 최근 수주간 회의와 성명을 통해 광고이탈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자사의 정책을 변경할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저커버그는 “광고보이콧이 회사평판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들 광고주들은 곧 플랫폼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에르케 회장은 “일시적인 광고중단이 페이스복에 금전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라면서도 ‘하지만 광고중단은 기업이 소셜미디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보다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광고 일시중단을 하지 않고 있는 많은 기업들조차 소셜미디어가 일으킨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로에르케 회장은 “대형 광고주가 1개월또는 2~3개월간 광고를 중단할 경우 페이스북의 수익이 큰 타격을 입지는 분명 않을 것”이라며 “이들 광고주가 표현하는 관점은 업계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장기적으로는 이는 소셜미디어플랫폼으로서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광고중단을 공개한 이들 광고주들은 변화를 모아 추진하려는데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고주들은 지난 몇 년동안 인종주의와 증오사이트 등 사회적 안전을 해치는 내용을 제대로 대처해줄 것을 소셔미디어 플랫폼에 요구해왔다.

로에르케 회장은 이같은 요구는 브랜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정 동영상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더라도 동영상 플랫폼은 실질적으로 광고비로 자금이 조달된다”면서 “웹의 많은 부분이 광고주에 의해 자금을 지원 받으므로, 그 많은 광고주들은 웹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로에르케 회장은 이를 위해 4가지 사항을 변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콘텐츠는 표준화가 필요하며 증오심 표현 및 기타 유해한 콘텐츠에 대한 데이터를 통합된 방식으로 수집해야한다. 또한 자체보고 데이터 대신 제3자 검증이 필요하며 브랜드가 가치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생태계 전반에 걸쳐 운영되는 도구도 필요하다.

そのためには、次の4つのことを変更する必要があると述べました。コンテンツには標準化が必要であるため、たとえば、エンティティ間の「差別的発言」の定義には整合性があります。ヘイトスピーチのインシデントやその他の有害なコンテンツに関するデータを統一された方法で収集する必要があります。自己申告データの代わりに第三者検証が必要です。エコシステム全体で機能するツールで、ブランドはその価値観に応じて行動できます。

“브랜드 안전”중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50 명 이상의 사람들이 Facebook, Twitter 및 레딧. 작년에 독일 할레 (Halle)에있는 회당 밖에서의 또 다른 촬영은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트 위치 (Twitch)에 그 비디오가 나타나 다른 사이트로가는 길을 발견했을 때 증폭되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