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에 14세가 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둘째 딸 샤일로의 생일 축하에 전부터 브래드와 ‘견원지간’으로 소원한 관계라고 전해진 장남 매덕스(18)도 참가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부활했던 것 같다는 소식이다.
‘The Sun’ 등에 따르면 브래드는 샤일로의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 여러 가지 계획을 짰다고 한다. 자신의 집에 있는 피자 가마에서 스페셜 피자를 굽고 케이크로 축하를 했다고 한다. 또 브래드의 집에는 둘째 아들 팍스(16), 맏딸 자하라(15),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1) 외에 매덕스도 와서 모두 집결해 브래드에게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이 된 모습. 브래드의 일하는 동료 여성이 “자신의 가족과 전 세계 친구로부터 비디오 메시지를 모아 보내주는 등 샤일로는 많은 선물을 받았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샤일로는 사진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어 브래드는 빈티지의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샤일로가 최근 몇 년간 찍어 모은 사진의 집대성이 되는 포토 앨범을 만들어 선물한 것 같다. 하지만 브래드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샤일로를 위해 기타의 스튜디오 레슨을 예약했다고 하며 둘이서 잼 세션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에 따라 자율격리 생활을 강요받음으로써 안젤리나와 브래드의 관계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브래드는 분명히 좋은 아빠“ ”아이들에게는 브래드가 필요“ ”아이들 모두가 모여 최고“ ”안젤리나가 브래드를 허락했기 때문에 매덕스도 브래드를 허락했다면 정말 다행“이라는 팬들의 코멘트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