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13일(현지 시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수영 장소로 신설한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도쿄도 코토구)의 준공식을 당분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수영 경기장 준공식 연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도쿄도는 오는 22일 도쿄 도민을 초청해 수영 경기장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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