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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사이드 미러 결함' 오딧세이‧베젤‧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6개 차종 22만대 리콜

김대훈 기자

기사입력 : 2017-10-26 16:44

혼다가 26일 리콜을 하기로 발표한 '오딧세이'(위), 베젤(중간), '어코드 하이브리드'(아래). 자료=일본 국토교통성이미지 확대보기
혼다가 26일 리콜을 하기로 발표한 '오딧세이'(위), 베젤(중간), '어코드 하이브리드'(아래). 자료=일본 국토교통성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는 26일(현지 시간) 사이드 미러가 주행 중 닫힐 수 있다며 오딧세이 등 승용차 6개 차종 22만2261대를 리콜한다고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혼다는 해외에서 판매한 약 54만대는 각국의 법령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고 덧붙였다.
영향을 받은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 사이에 생산한 오딧세이, 베젤, 어코드, 어코드 하이브리드, 제이드, 어코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6개 차종 22만2261대다.

혼다가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사이드 미러의 개폐 스위치를 설계할 때 실수가 있어 미러가 멋대로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함 보고가 일본에서만 122건 있었다.

한편 혼다는 27일부터 전국 판매점에서 무료로 부품 교환에 응하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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